[섬온화] 토요일의 주인님
(소설에 대한 개인적인 감상을 적는 공간이기에 내용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.) 작품명 | 토요일의 주인님 작가명 | 섬온화 초독일 | 2019년 09월 29일 완독일 | 2020년 09월 10일 초독일과 완독일만 봐도 알 수 있듯. 내겐 정말 정말 어렵게 완독 한 애증의 소설. 무려 중도 하차를 4-5번이나 거쳐 약 1년 만에 완결을 보게 되었다. 그렇다고 재미가 없었는지를 묻는다면, 그에 대한 대답은 꽤나 재밌다고 기억하는 소설인 '토요일의 주인님' 늘 그랬듯 내가 이해하기 어려웠던 부분과 굉장히 와닿았던 대사들, 좋아하는 장면들을 정리하기 위해 글을 써본다. [너무나 당황스러웠던 한주원의 제안] "좋습니다. 시켜 줄 테니까, 이서단 씨가 대신 해 줘야 될 일은 어렵지 않습니다. 세 달..
2020.12.08
감상